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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여성들을 괴롭히는 시기가 지났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더 불편해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작은 기미나 색소침착은 비교적 간단한 연고나 화장품등을 조합하여 어느정도 관리가 가능하지만 그 범위가 넓어지면 치료가 만만하지만은 않게 됩니다.

 

우리병원에서는 전적인 피부관리는 시술하지 않지만, 2개월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스스로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여력만 있는 분들이라면 쉽게 그 효과를 볼수 있는 몇가지 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혼자서 6주 정도 집에서 관리하는 스케줄이 있는데, 자세한 설명후에 홈케어를 한다면 2주에 한번 정도 병원에 오셔서 상담하면서 좋은 결과를 받을수가 있으며, 6가지 정도의 관리제품들을 이용하여 시술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힘든 경우는 매주 병원에 한번씩 방문하여 화학적인 관리를 받고 집에서 케어해주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레이저 시술이나 정도가 좀 심하다면 이 방법이 도움이 될수 있을겁니다.

 

차가워지는 날씨에 주의하시고 좋은 가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